취지와 연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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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지와 연혁

 
취  지 
  
전통자수는 문화예술의 정수와 과학기술의 역량이
고도로 응집된 섬유조형미술로 민족의 정서와
 그 심미감수가 담겨있는 전통예술입니다.
저희는 이러한 우리 자수문화유산을 
후대로 계승하고 더욱 발전시키기 위해 
국내외 역대 자수유물 및 관련 민속품, 
그리고 인간문화재 故 한상수 자수장의 작품을
 전시, 교육, 교류하고자합니다. 
   

연  혁 

한상수자수박물관은 1963년도 
<수림원(繡林苑)자수연구소>로부터 
태동하여 전통자수의 기술 자원을 살리고
  전문인력을 양성하고자 설립하였습니다.   
  1971년도에는 수출산업의 활성화를 위한 
노동청 공인 자수인력 양성기관으로 
규모를 확장하고 전국의 자수인을 배출했습니다.
 이어서 1973년 종로구 견지동에 <수림원전시관>과 <견지화랑>을 개설하고 
근대이후 유실될 뻔 했던 조선시대의 자수유물 
및 관련 민속품을 수집,연구,복원,재현,교육
하는 동시에 전통공예품과 함께 현대미술작가의 작품 전시를 기획하는  문화공간을 마련했습니다. 

설립자 한상수는  1983년
국내 최초의 
<불교도량장엄 자수전>을 
조계사 총무원에서 개최하고 그동안
명맥이 끊겼던 불교자수를 재현했습니다.   
 이 기간에 <기본자수> , <이조 자수>,
 <흉배>, <수불> 등 이론서가 출간되었습니다.
1984년에 <중요무형문화재 제 80 호 자수장>
국가제도가 제정되어 초대 자수기능보유자로 지정
체계적인 연구와 전수교육을 
전담하게 되었습니다. 

1988년부터 <수림원전시관>은 
중요무형문화재의 공예작품을 종합하여 
상설전시판매하는 <인간문화재공예관>으로 
확장하고 전통문화사업을 시행하였습니다.
한편, 해외에도 우리 자수문화의 
아름다움을 널리 알리고자 
1991년 대만국립역사박물관, 
1994년 중국 마왕퇴박물관과의
 <한중고금자수교류전>,  
<국제학술세미나> 
및  미국, 독일, 프랑스,일본, 인니 등에서 
초대전을 갖고, 
국제문화교류를 증진시켰습니다. 

그동안 소장한 개인 수집품과 
우수작품들은 2005년도 종로구 가회동 북촌한옥마을로 이전하여 등록 제 20호 사립박물관 
<한상수자수박물관>으로 새롭게 
개관하였습니다. 
이곳에서는 <수림원>의 오랜 교육 경험과 
공인된 연구실적에 따라 <국민 1인 1기>로
 자수의 기예를 보급하고, 
일일 체험학습으로 청소년의 참여를 
적극 권장하며, 체계적 전수교육 과정으로 
자수공예 전통의 계승과 발전을 
도모하고 있습니다.

특히, 한 작가가 평생을 모아 온 유물들을 
전시, 공개 할 뿐만 아니라, 
전통자수의 연구와 개발을 위해 
새로운 시각으로 조명하고 
연구해나가는 전 과정을 중시하며 
현대와 미래를 이어주는 살아있는 문화로 
차세대에 필요한 교육을 중점적으로 
보급하는 특화된 박물관으로서의 
역할을 다하고 있습니다.

지금은 서울시의 공방진흥
에 따라 
한상수자수공방으로 더욱 활성화된 
프로그램을 개발하며 국내외 관람객에게 
우리 자수문화를 널리 알리고 있습니다.